미시간1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즐기기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기념일 중 하나입니다. 미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한국과는 꽤나 다르다라고요. 한국처럼 연인들과 밖에서 데이트하는 분위기보다는 가족과 함께 선물을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는 날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. 미국에서 워낙 큰 기념일이다 보니 땡스기빙이 끝난 이후 한 달 전부터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입니다. 특히 미시간에는 독일마을이라고 불리며 마치 크리스마스 만을 위해 만들어진 듯한 마을인 Frankenmuth가 있습니다.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식품을 사러 많은 사람들이 들립니다. 지나가면서 보인 한국어가 반가워 한 장 찍었습니다. 😄 Frankenmuth에 위치한 Bronner's Christmas Wonderland는 "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매장"으로 볼거리가 .. 2023. 2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