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드디어 첫 포스팅을 시작한 연두만두 입니다.
오늘의 첫! 포스팅은 어떻게 미국 연수 기회를 얻게 되었는가와 준비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
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해외에 나가 생활하는 것이 꿈이였습니다. 이 로망을 이루기 위해 토플학원을 다니며 교환학생 준비도 했었는데, 대신 복수 전공을 선택하면서 졸업 때문에 아쉽게도 해외살이는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. 하지만 다행히도 그 기회는 복수 전공을 한 과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. 복수 전공을 하면서 해당과의 자대 교수님과 대학원을 진학에 대해 면담을 하는데 본인의 실험실에 오면 해외 연수의 기회를 주시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.. ㅜㅜ (노예생활 시작...)
P.S. 교수님 사랑합니다. 모두 농담입니다.
그렇게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3년이 흐르도록 감감무소식에 역시 대학원에 오게하려는 교수님의 영업수단이였구나 라고 생각하던 중...!
3월 3일 교수님께서 한 공고문을 보내주시면서 "읽고 보고 생각있으면 말해줘"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.
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
그 공고문은 바로바로
2022년도 한국 이공계 대학원생 미국 연수 프로그램 신규 공모 공고문 이였습니다.
드디어 해외 타지 생활을 할 기회가 생겼구나 라고 생각했던 저는 바로 교수님께 준비해 보고 싶다고 연락드렸습니다.
4월 1일 까지가 신청 마감 기한이였기에 3월 한달은 과제를 따내기 위한 정신없는 한 달이 되었습니다. ㅜㅜ
다음 포스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.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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