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대학원생블로거 연두만두 입니다.
오늘은 이번 마블에서 새로 나온 영화 Ant-Man and the Wasp를 리뷰하는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.
미국에서 보는 3번째 영화인데 항상 올 때마다 느끼지만 미국 영화관의 의자는 몸에 맞게 다리를 펴고 등을 구부릴 수 있어서 편한 거 같아요 ㅜㅜ 다리를 펴고 영화를 볼 수 있다니 ㅋㅋㅋㅋ



사실 마블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개봉할 때마다 챙겨 봤었습니다.
저번 블랙 팬서 2인 블랙 팬서:와칸다 포에버는 솔직히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.
한 국가의 존망을 걸고 싸우는데 배 한척이 다고, 액션 장면도 적고. ㅜㅜ
마블은 상업영화 아니었나요 ㅜㅜ 뭔가 여전사의 멋이 없었다고나 할까
개인적으로 너무 실망한 영화였습니다.
하지만 마블 시작장면은 언제나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.
이번에도 과연 실망스러울지 약간의 걱정과 함께 앤트맨을 시청하였습니다.
결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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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___만족이었습니다.
평론가 평은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, 대중성은 확실히 잡았다고 생각합니다.
화려한 그래픽에 앤트맨 특유의 유머가 재미있었고, 액션 장면이 많아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.
러닝 타임 동안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있었네요.
이게 마블이지라고 생각하며 괜히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.
앤트맨이 재미있었기 때문에
돌아오는 5월에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 3도 너무 기대됩니다!
**다음에는 사진을 더 잘찍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ㅜㅜ 너무 못찍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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